청명한 가을 날씨의 지난 일요일 낮,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아름다운 종소리가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 은은히 울려퍼졌다.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는 9.19 평양선언 4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 일요일(9월 18일) 낮 12시 반, 천안 독립기념관 내 통일 염원의 동산에서 ’통일의 종 타종식‘을 갖고, 온겨레에 제2의 독립운동을 호소하고 한반도 평화협력 복원과 남북합의 이행-남북철도 연결을 촉구했다. 이
통일인력거가 5월 9일 오전 11시, 남인사마당을 출발해 북인사마당, 안국동로터리를 거쳐 광화문 앞을 지나 대통령직 인수위 앞까지 행진하고 약식 집회를 열어 투쟁을 결의한 뒤 5차 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지난 5일 동안 서울 도심을 행진하며 ”친미종미 하지말고 주권을 세우라!“, ”반북대결 하지말고 남북합의 이행하라!“는 두 가지를 촉구했다. 이날 마무리 행사에는 통일인력거 이자훈·정찬남 고문, 김선희·김명희·유병화·장의균 공동대표, 정연진 AOK 대표, 김정희 선생, 최
통일인력거는 5차 장정 4일 차인 6일 오전 11시, 파이낸스빌딩에서 출발해 광화문KT 앞을 지나 일본대사관을 거쳐 북인사마당을 통과해 남인사마당까지 이동하여 이날 행진을 마무리했다. 통일인력거는 이번 5차 장정을 통해 ”친미종미 하지 말고 주권을 세우라!“ ” 반북대결 하지 말고 남북합의 이행하라!“는 두 가지 구호를 외치고 있다. 통일인력거 행진단은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발언 시간을 갖고 김명희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마이크를 잡은 김명희 대표는 ”촛불국민을 배신한 문재인 정권이 국정농단
통일인력거는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반북 대결하지 말고 남북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5차 장정에 나섰다. 통일인력거는 5월 2일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당초 예정이었던 통일부 앞에 못 미친 대통령직 인수위 앞까지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갖고 해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노수희 범민련 의장, 평화협정본부 이석삼 지도위원, 이자훈 여순항쟁 서울유족회장, 백순길 선생, 파리에서 날아온 김정희 선생, 통일인력거 공동대표인 유병화, 김선희
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이하 평화철도) 여성 모임이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박 3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출발해 강원도 고성군까지 전국 여성 평화 걷기 대장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들은 4월 전라남도 구간, 5월 전라북도 구간, 6월 경상남도 구간, 7월 경상북도 구간, 8월 충청남도 구간, 9월 충청북도 구간, 10월 경기도 구간, 11월 강원도 DMZ 구간을 걷는다. 12월엔 ‘여성 평화 걷기’ 보고회 및 『사단법인 평